우선 오늘 차를 새로 중고차를 샀다... Long story short, 로스쿨 친구 중에 겨우 이 번 여름 인턴쉽을 구한 친구가 있는데 Massachusetts 옆 주인 Rhode Island에 사무실이 있어 출퇴근을 위해 차를 rent해야 한다고 했다. 월급이 $2000 밖에 안되는데 2달 차를 빌리려면 $2000이 넘게 들어서 일을 포기해야 할 지도 모른다고 하길래... 내 차를 빌려 주기로 했다. 아침 7시에 몰고 나가 7시 반에 사고를 냈다. 앞이 완전 찌그러 져서 살아 나온게 다행이다 싶었다. 다행히 좋은 카센터 아저씨를 만나서 공짜로 차를 봐주고 견적까지 내 줬는데 (미국은 이런 거 다 돈 내야 한다) 처음에는 $3500에 고쳐 보려 했는데 (참고로 $4000에 샀다) 이 것 저 것 들여다 보니 수리가 거의 불가능한 상태였다. 고친다고 해도 내가 타고 다니기에는 너무 불안할 것 같았다. 그래서 결국 중고차를 새로 샀다. 불행 중 다행으로 싸게 구형 Infiniti를 살 수 있어서 몇 년 탈거라 생각하고 샀다. 일 때문에 바쁜데 차 때문에 주말도 다 날리고 평일 날 여기 저기 전화하고 조퇴하고... 얼마 전 개콘 어디서 마누라랑 구름 (- 차)는 함부로 빌려주는 것 아니라는 개그가 있었다는데 내 얘기하는 것 같았다. 이제 다 해결 됐으니 이젠 일에 전념.
로펌 일은 3주 차를 마무리 하고 있다. 일이 쏟아 지고 있어서 매일 야근 중이다. 경제가 경제니 만큼 일이 있다는 사실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온 몸 바쳐 일하고 있다. 그래도 일이 재미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시계를 보면 기본 2-3간씩 훌쩍 지나 있으니 다행이다. 하루 종일 앉아 있어서 운동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할 듯 하다.
지난 열 흘 동안 뼈져리게 느낀 건, 세상은 (at least, 미국은) 절대 혼자 살 수 없다는 것. 차 때문에 나름 마음 고생 몸 고생을 했는데 친구 나정과 Zayda가 없었으면 열 흘 만에 폐차하고 새 차를 사는 일은 불가능 했을 것이다.
What goes around always comes around. And things always happen for a reason.
로펌 일은 3주 차를 마무리 하고 있다. 일이 쏟아 지고 있어서 매일 야근 중이다. 경제가 경제니 만큼 일이 있다는 사실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온 몸 바쳐 일하고 있다. 그래도 일이 재미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시계를 보면 기본 2-3간씩 훌쩍 지나 있으니 다행이다. 하루 종일 앉아 있어서 운동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할 듯 하다.
지난 열 흘 동안 뼈져리게 느낀 건, 세상은 (at least, 미국은) 절대 혼자 살 수 없다는 것. 차 때문에 나름 마음 고생 몸 고생을 했는데 친구 나정과 Zayda가 없었으면 열 흘 만에 폐차하고 새 차를 사는 일은 불가능 했을 것이다.
What goes around always comes around. And things always happen for a reason.

댓글을 달아 주세요
언제 차 사진 좀 올려주세요! :-)
사고 난 차 사진은 있다. ㅋㅋ
보스턴이 미국에서 pollen density가 최고래. 요즘 차 세차해도 더러워 보여. 지나면 찍어 올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