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한 번은 나만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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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신에게 맞지 않는 길이라고 해도 익숙한 것을 과감하게 버리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그런데 안정된 의사 생활을 버리고, 서른을 앞둔 나이에 아무것도 보장되지 않는 미국으로 건너가 바닥부터 다시 시작한 이가 있다. 현재 세계 30대 로펌으로 꼽히는 롭스앤그레이 보스턴 사무소에서 변호사로 활약하고 있는 김정은이 그 주인공이다.

남의 눈을 의식하며 살기보다는 가슴이 원하는 일을 하며 살기 위해, 한국에서의 의사 생활을 접고 미국 로스쿨부터 시작해 혼자 힘으로 미국 대형 로펌에서 활약하는 변호사가 되기까지 김정은의 도전 과정을 담은 책이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목표와 꿈을 이루기 위해 한 발짝 한 발짝 다가가고 있는 지금이 너무 행복하고 한다. 하고 싶은 일과 현실 사이에서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김정은의 용기 있는 도전이 진정 행복해지는 길이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건네줄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 김정은

1978년 서울에서 태어나 여느 한국 학생들처럼 집과 학교를 오가며 학창시절을 보냈다. 적성에 맞는지 생각조차 못해보고 좋은 성적을 받았고 기회가 주어져 1997년 연세대 의과대학에 진학했다. 당연한 수순으로 의사가 되는 과정을 밟아갔지만, 친구들이 이런 의사가 되고 싶다고 얘기할 때도 자신이 정말 의사가 될지조차 확신할 수 없었다.
남들은 안정된 미래가 보장되었다고 부러워했지만 정작 자신은 행복하지 않았다. 자신의 존재는 무의미해지는 것 같았고, 치열한 경쟁 속에서 뒤처져갔다. 심지어 ‘여자 마구리’로 불리기도 했다. ‘마구리’의 반대말은 ‘에이스’였다.
그러던 중 의료법과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 처음으로 가슴이 뛰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당장 의사 생활을 버릴 용기가 생기지 않았다. 그렇게 가슴 속에 꿈을 품은 지 4년, 낮에는 인턴 생활을 밤에는 공부를 하던 김정은은 드디어 2006년 의사 가운을 벗고 케이스웨스턴리저브 대학 로스쿨 학생이 된다. 그리고 2007년 보스턴 대학 로스쿨로 전학한다.
로스쿨과 MBA를 복수 전공하며 엄청난 공부량과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이겨낸 김정은. 그녀는 현재 세계 30대 로펌으로 꼽히는 롭스앤그레이 보스턴 사무실에서 변호사로 일하며 자신의 꿈에 한발 더 다가서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 나란 존재의 의미를 찾는 과정

1장 한 번 뛴 심장을 멈출 순 없다
나는야 여자 마구리
환자가 되어본 후 깨달은 것
처음으로 가슴 뛰는 일을 발견하다
안정된 삶에 대한 미련
인생에 한 번은 하고 싶은 일을 해보자
4년 동안 꿈꿔온 일에 도전하다
두꺼운 봉투와 얇은 봉투의 비밀

2장 한국 의대생의 미국 로스쿨 적응기
이제 모든 것을 혼자 힘으로
로스쿨에서 만난 소크라테스
글쓰기의 늪에서 헤매다
가슴 철렁했던 사진 사건
노력만이 부족함을 만회할 수 있다
고작 10번의 시험으로 내 미래가 결정된다고?
첫 기말고사, 그 처절한 절망감
공부에 목숨 걸다
다섯 살 어린 룸메이트와 산다는 것

3장 바닥부터 시작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기
MBA에 도전한 이유
경영이랑 경제랑 다른 건가요?
세 장의 사진에 담긴 한국
시급 만 원의 인턴 사원

4장 무모하다 해도 괜찮아
Now or Never
MBA 학위를 위한 모험
합격하신 기록이 없는데요?
운명처럼 만난 이쁜 미카 양
악몽같이 길었던 그 여름 두 달

5장 서른한 살, 쓰러져도 다시 일어설 용기
포기하더라도 도전은 후회 없이
처음 목표를 잊지 말자
모든 것을 쏟아 부은 인터뷰
꿈에 한발 다가선 여름 인턴십
로스쿨에서의 마지막 도전

6장 상상만 하던 일이 현실이 되다
의료정책의 문을 두들기다
초짜 변호사 정책인의 첫 번째 성과
패션 학교에서 검찰청까지, 에밀리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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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thoughts on “인생에 한 번은 나만을 위해

  1. 현우엄마

    정은아 ~

    책 다읽었어. ^^
    근데 왜 책 다읽고 나니 눈물이 펑펑 쏟아지냐 으흐흐흑

    니가 자랑스러워!

    Reply
    1. Jekkie

      왜 다들 울어요… 슬픈 얘기 아닌데!! 초벌 썼을 때 신동이 너무 무덤덤하게 읽어서 밋밋한 줄 알았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Reply
  2. 최지영

    안녕하세요. 책 잘 읽었습니다.

    특히 “포기하더라도 도전은 후회 없이” 파트가 현재 제 상황인거 같아 힘이 많이 됐습니다. ㅠ_ㅠ

    Reply
  3. 방윤경

    제키언니!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먼저, 책 출간하신거 축하드립니다!
    며칠전에 블로그에 들어왔다가 책 소식과 관련된 글을 보고, 바로 교보에서 주문해서 택배 받자마자 너무나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저도 보다가 중간에 울컥해서 눈시울이 붉어지더라구요.. (특히 로스쿨 가셔서 마음 고생하신 부분에서요..)
    정말 많이 감명을 받았어요.

    안그래도 저는 요새 점점 출국할 날이 다가오면서 기분이 조금 싱숭생숭 했거든요. 사실 한동안은 그저 다시 학교에 가서 공부하게 돼서 마냥 좋았어요.
    근데 7월 중순 쯤 되니까, 이번 1L facebook group에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힘들겠지만 너무 걱정하지 말자하는 등 이런류(?)의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하니까, 아, 나도 그냥 들떠서 좋아만 하고 있으면 안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점차 1학년 공부에 대해서 걱정이 되더라구요…ㅠㅠ
    또 다시 가족들과 떨어져서 3년을 보내는 것도 그렇고, 혼자가서 처음에 정착하고 적응하는 것도 그렇고, 괜히 이제 곧 떠나야 할 날이 다가오니까 그냥 좀 심란해졌나봐요..!

    그런데 제키언니의 책을 읽고나서, 어떤면에서는 정말 많은 위로가 되고, 또 어떤면에서는 저의 각오를 새롭게 다시 잘 다지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저의 인생에서 새롭고, 또 정말 중요한 chapter를 시작하기 직전에, 언니의 책을 통해서 귀중한 조언들을 얻게된 것 같아요.

    책 집필하시느라 정말 수고하셨고요, 앞으로도 좋은 글들 부탁할께요! 🙂

    (아, 그리고 제키언니 책에서 간간히 언급되셨던, 언니 남편분께서도 제키언니만큼이나 멋진 분이신 것 같아요..!)

    Jennifer

    Reply
    1. Jekkie

      아, 잘 지냈어요? 연락줘서 고맙고 책까지 읽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요, 싱숭생숭하실만해요. 다 괜찮을거란 식상한 위로는 안 할래요. 분명 힘들거고 힘들어서 손에 쥐고있는 걸 다 놓고 숨어버리고 싶을 때가 한 두 번이 아닐거에요. 근데 그렇게 고생할만해요. 의대에 산 넘어 똥받이란 말이 있고 인턴 때는 너무나도 공감이 가는 말이었는데 지금 너무 힘들지만 똥밭이란 생각은 전혀 안 들어요. 분명 나날히 커가고 있고 벽에 줄자를 대고 크를 쟀던 어린시절과 같이 훌쩍 훌쩍 큰다는 사실에 감격스럽기까지 해요. It’ll be all worth it and you just need to believe that.

      Good luck!

      (제 남편은 세상에서 가장 멋있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가끔 마음에 안 들 때도 있지만. ㅎㅎ :))

      Reply
  4. 천성진

    지인에게 책 선물을 했습니다.
    희망을 주는 책…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뜨거운 열정을 잃지 않고 사시길 바랍니다.

    Reply
  5. 이혜정

    책 다읽었습니다. 정말 솔직하고 담담한 톤으로 써내려가신 느낌이 들어 옆에 앉아 이야기를 듣는 듯한 느낌으로 순식간에 다 읽어버렸네요. 뜻을 품고 나아가는 과정이 결과보다 훨씬 중요하다는 걸 깨달을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
    그리고 신랑분도 정말 멋지신 분 같아요 ~! ^—^

    Reply
    1. Jekkie

      제가 하고 싶었던 얘기를 이렇게 정확히 집어주시니… 제가 다 감동입니다.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 남편 정말 좋아하겠네요, 훗.

      Reply
  6. 김정영

    와…검색하자마자 저자님의 블로그가 뜨네요! 생각지도 못했는데 영광입니다..!!^^

    정말…오랜만에 제 가슴이 뜁니다…!

    아침 첫 블로그를 저자님의 사진으로 장식했네요^^
    (바로 써야겠다 싶었지요..^^-블로그 글 쓰기가 취미여서요ㅎ)

    아직 다 읽지도 않았는데 제 가슴을 뛰게 하는 저자님의 책은
    정말 저의 스타일이네요ㅎㅎ (저도 먼미래에 자서전을 출판하고 싶은 소망이 있다지요-다른 사람의 가슴을 뛰게 하는 책이요…!!)

    책 처음부분에 저자님의 성격에 대해 나왔는데 정말 저랑 비슷해서
    순간 저도 ‘변호사가 내 적성에 맞는거 아냐?’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답이 왜 오답인지 분석해서 알아야 하고
    단어 하나하나를 분석해서 알아야 하는거요..ㅋ

    그리고 변호사로서 클라이언트를 대변해주는 거…..책을 읽다보니 정말 매력적으로 보였고…제 사주에도 말로 먹고 살아야 된다고 나와있는데
    정말 어—쩌면 적성에 맞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저는 27인데 아직도 꿈을 찾고 있거든요..^^
    포기하진 않을거구요.
    찾을 때까지 찾을 생각입니다.

    즉, 제가 정말 무엇을 원하는지 찾는 것이지요.

    혼자 주절거렸네요^^;

    사실 인터넷을 킨건, 변호사란 직업에 호기심이 생겨
    ‘변호사가 하는 일’이란 키워드로 검색을 하기 위해서였거든요.

    ㅎㅎ

    다시 검색에 들어갑니다..ㅋ

    곧 있음 일도 가야 돼서..

    근데 오늘부터 계속 가슴이 뛸 것 같아요..^_^

    이런 좋은 책 출판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Have a nice day~!

    Reply
    1. Jekkie

      27살이면 제가 갓 목표를 갖고 뭔가 움직이기 시작한 때였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는데 앞만보고 8년을 달리니 여기까지 왔네요.
      천천히 가셔도 돼요.
      포기하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도착하게 되어 있어요.

      책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만나보지 못한 분들과 의사소통하는 건 정말 특별한 경험 같아요.

      Thank you so much for reaching out. Wish you the best of luck with your journey!

      Reply
  7. 김정영

    참..그리고 남편분…정말 얼굴은 모르지만 반해버렸네요.
    정말 괜찮으신 분이신 것 같아요.

    정말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이 꽃히고(싫어. 갈때 가더라도 결혼은 하고가. 내가 가면 되지, 결혼하자.)

    요 프러포즈 내용은 블로그 올리려고 사진까지 찍었다지요 ㅎㅎㅎㅎ

    정말 저자님을 사랑하시는 것 같고
    그런 사람 흔치 않은데
    정말 짝을 잘 만나셨네요^^

    그럼 나중에 또 들를게요!!

    Reply
    1. Jekkie

      ㅎㅎㅎㅎㅎㅎ. 정말 좋은 사람이지만 제 속이 썩어 들어갈 때도 많답니다. 경상도 사람이어서 감정 표현도 많이 없고요(책에서 읽으신 내용을 제가 다 기억하는 건 워낙 흔한 일이 아니어서… ㅜ_ㅜ).

      또 뵈요!

      Reply
  8. Genie Song

    안녕하세요! 카페에 ‘로펌 10개월 차’글 남기신걸 보고, 이 분은 어떤 분이실까 하며 블로그를 누른 것이 시작이 됐네요. 정말 감사해요. 까페에 글 남겨주시지 않았으면, 제키님을 어떻게 알 수 있었을까요?
    블로그에서 책을 확인하고, 그 날 바로 사서 다 읽었어요. 책을 보면서, 특히 ‘남들이 말하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실현하는 모든 과정을 상세히 써주신 과정을 보며 감사했어요. 저 역시도 똑같았거든요. 또 중간중간 어려운 일을 헤쳐나가시는 과정을 보면서도 위안을 얻었답니다. 살면서 누구나 저런 순간은 오는구나… 아무튼, 정말 고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해외 로스쿨 진학에 관심이 있는 편인데, 책을 보면서 로스쿨 시험과 공부가 어떤 것인지 더 자세히 알게 됐어요. 진로를 계획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많이 힘드실테지만, 바쁜 과정에서 이렇게 책으로 경험을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종종 블로그 들려 응원할께요. 참 좋은 남편분과, 멘토님을 만나신 것, 그리고 그 누구보나도 큰 의지를 가지시고 꾸준히 노력하신 것 (그리고 해외 생활을 하신 것!ㅋㅋ)이 정말 부럽고, 존경스러워요.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Reply
    1. Jekkie Post author

      안녕하세요?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2년차네요. 이곳에서는 시간이 참 빨리 지나는 것 같아요. 제 경험이 도움이 되셨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 멋있는 커리어를 이루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김정은 드림

      Reply
  9. nina

    노환규씨페북에서알게되었습니다 이런분이계시다니 뭔가 반갑네요 이메일주소 남길테니 메일하나주시겠어요? 제 소개는 메일로 드릴께요~

    Reply
  10. 찌니

    와 멋지십니다
    동갑이고 성적맞춰 연대공대를 갔다 적성이 아니군 하고 늦은공부를해서 이제 내과전임의를 하고 있답니다.^^
    많이다르지만 비슷한 진로 적성의 고민 등 와닿는 부분이 많네요
    책을 읽어봐야겠어요
    그리고 나도모르게나태해지고 타성에 젖은 의사는 아닌가 돌아보게 되네요

    Reply
    1. Jekkie Post author

      선생님, 안녕하세요. 여기까지 다녀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수련 잘 마치시고 훌륭한 내과의사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Reply
  11. Goo Yong AHN

    저는 방금 ‘bright angel point trail’을 구글로 검색하다가, 한국사람이 쓴 기행문인 것 같아 이 블로그에 들어왔답니다. 작년 9월에 정년퇴직하고, 10월초에 라스베가스에 사는 동서가 사위본다기에 겸사겸사해서 집사람과 함께 미국 서부여행을 했거든요.
    치열하게 사는 사람모습을 보게 되어 기쁩니다.

    Reply
  12. 상아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어떻게 견디다 보니 이제 대학졸업반이 되어 ‘한국 사람들은 어떻게 미국에서 졸업 후를 준비하는가?’에 궁금증이 생겨 알아보다가 제키님의 블로그를 찾아 오게 되었어요~

    성격이 원래 조용한 편이라 묵묵히 공부만 해왔는데 이제와서 돌아보니 미국 생활을 너무 소심하고 치열하지 않게 산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다 블로그의 글들을 보고 깨달은 바가 많답니다~^^;; 많이 반성하였고 한국 나이로 29살인 저에게 새로운 시작점을 제시해주신 것 같아 굉장히 감사합니다~

    자주 방문해서 좋은 글 많이 읽고 가겠습니다~ 조만간 책도 구입해야겠어요^^

    뉴저지에서 감사의 마음을 글로나마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Reply
    1. Jekkie Post author

      안녕하세요,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날씨 많이 추운데 따뜻하게 겨울 보내시고요.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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